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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건축가

건축이란02 자본론에서 얘기하는 건축가 건축가에 대해 딱 한 곳 나오는 내용. 자본론, 제7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제1절 노동과정[또는 사용가치의 생산], p.236 거미는 직포공들이 하는 일과 비슷한 일을하며, 꿀벌의 집은 인간 건축가들을 부끄럽게 한다. 그러나 가장 서투른 건축가를 가장 훌륭한 꿀벌과 구별하는 점은, 사람은 집을 짓기 전에 미리 자기의 머리 속에서그것을 짓는다는 것이다. 노동과정의 끝에 가서는 그 시초에 이미 노동자의 머리 속에 존재하고 있던 [즉, 관념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노동자는 자연물의 형태를 변화시킬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목적을 자연물에 실현시킨다. 그 목적은 하나의 법처럼 자기의 행동방식을 규정하며, 그는 자신의 의지를 이것에 복종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 복종은 결코.. 더보기
건축이란_01 말하는 건축가 미공개 컷 생각하기에, 현재 한국에서 가장 심각한 질문. 건축은 무엇인가, 건축가는 누구인가. 미공개 컷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건축이란?sa 건축기행에 참가한 건축가들이 말하는 건축. 미공개가 참말로 적절하구나, 싶은 대목들이 있다. 비자본주의적 언사들. 오영욱 짓는다는 것-아무 것도 없는 데서 눈에 보이는, 만져지는 뭔가를 하는 것,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에 대한 고민과 사람들의 생각이 담겨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다. 어떤 건축가가 되고 싶은가? 훌륭한 건축가요. 훌륭한 건축은 어떤 건축인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든 감동을 줄 수 있는 건축이다. 고기웅 건축은 인간과 도시환경, 인간과 자연환경, 그 사이를 엮어주는 매개체, 인터페이스. 하태석 건축은 자기 신체의 확장이다. 피부, .. 더보기
[전시] INSIDE OUT: 7 ARCHITECTURAL THOUGHTS ‘미국 LA’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건축가 7인’의 그룹전 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본 전시의 참여 건축가 7인은 30,40대 젊은 건축가들로, 건축가로서 성장하는 과정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시의 주제와 내용은 성장 과정에서의 결과물이자, 현재 진행형의 건축적 고민들입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한국 건축계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INSIDE OUT-7AT Poster.pdf http://www.insideout-7.com 전시 개요 INSIDE OUT: 7 ARCHITECTURAL THOUGHTS 기간: 2012년 6월 8일~ 6월 28일 (전시 오프닝 6월 8일 오후 6시 30분) 장소: 미국 LA한국문화원 참여: 김경순 김동우 안주호 유송희 이상대 이웅.. 더보기
건축가와 건축잡지 1961년 를 창간한 이래로, 한국건축가협회가 발행하는 지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호가 통권 252호를 맞으니, 평균적으로 연간 5권씩은 발간이 된 셈이다. 초반에 지를 일으켰던 시대정신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이지 않고 나왔던 배경에는 총체적으로 한국건축가협회가 가졌던 여러 가지 사회적 역할과 역사적 기록을 담고 있다. 편찬위원회에서는 역대 편찬위원장 및 편찬위원들을 모시고 세 차례 좌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역사적인 기록을 담고 남겨서, 계승해야 할 것들과 교훈이 되는 것들을 밑거름으로 앞으로 지의 방향과 자리를 점검하고자 한다. 창간에서 1960,70년대 1961년 4월 1일 창간 1963년 3월 ‘건축가’로 제호 개칭(통권1호 발간) 1968년 지 정부 추경 예산으로 재발간(통권 1.. 더보기
모바일 하우스_ 장영철+김지호 포이동 266번지 재건마을에 들어선 장영철+김지호의 모바일 하우스 서울 포이동 266번지(개포4동 1267번지)는 지난 6월 화재 이후, 불법 거주지 명목으로 강제철거가 시도되면서 불거진 정착민들과 지자체의 갈등은, 한국이 안고 있는 주거 문제를 또 한 번 상징적으로 드러내었다. 이후 주민들의 마을 재건 노력과 결실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데, 화재로 소실된 아이들의 공부방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그 중심이 되고 있다. 일명 ‘움직이는 공부방’은 언제 어디서나 설치와 철거가 가능한 모바일 하우스다. 플라베니아 소재로 가볍고, 접이식 구조로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다. 모바일 하우스는 2겹 구조로 되어 있으며, 외피는 빛을 반시하고 내피는 빛을 통과시키도록 고안되었다. 3×3×3m 공간을 기본 모듈로 한 채가.. 더보기
Architecture firms' latest design is for growth April 18, 2011 12:12 PM Architecture firms' latest design is for growth Five largest firms ranked by Crain's all added employees last year; Kohn Pedersen Fox tops list, followed by Perkins Eastman and Gensler. By Marine Cole With developers once again daring to make plans for new projects, many of New York's biggest architecture firms are hiring again, according to Crain's New York Business' lat.. 더보기
[최-페레이라 건축] 최성희+로랑 페레이라 최-페레이라 건축의 작업은 개별 프로젝트가 처한 도시, 경제, 사회적 맥락들에서 모티브를 얻는다. 실험실에서 여러 인자와 재료들을 가지고 실험하듯 작업을 진행한다. 그들은 건축을 만들어내는 마술과 같은, 또는 기계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결과적으로 그들이 갖고 있는 건축의 이상이나 개념들도 프로젝트가 처해 있는 물리적 현실과 함께 하게 되며, 개별 프로젝트마다 어느 시점에 재료와 공간이 바뀌면 개념과 건축적 이상도 수정한다. 그래서 그들이 그들의 건축과 갖는 관계는 매우 개인적이며 개별적이다. 그들이 작업하는 방식은 마치 19세기까지의 장인들과도 닮아있다 볼 수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건축가의 역할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늘 그래왔듯이, 아름답고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20.. 더보기
[D•Lim 건축] 임영환 + 김선현 디림(D•LIM; Design & Life in Mind) 건축에게 건축 철학은 섣불리 말하기 조심스럽고 앞으로의 가능성으로 남겨두는 부분이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작업에 표현해야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그들은 철학이라는 것 대신에 도시와 건축이 지나친 장식과 쉽게 빨리 변하는 트렌드를 좇는 것이나 건축물의 지속성에 대해 생각지 않는 것에 대한 반감과 문제 의식을 갖는다. 또한 건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것들을 견지한다. 그리고 그것을 건축가가 줄 수 있는 건축의 메시지로도 설명한다. 그들에게 건축적 메시지는 건축이 오래 남아 있도록 해주는 것이며, 건축가 스스로가 느끼는 자부심과도 같은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건축적 메시지는 늘 두 가지 시선을 유지하면서 만들어진다. 지속.. 더보기